오늘 주말농장에 다녀 왔어요. 지난주에 비가 와서 못가고, 여수에 가는 바람에 오랜만에 주말농장에 다녀 왔어요.
당근이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당근은 씨를 뿌리고 잎이 나오기까지 엄청난 기다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새싹이 안올라와서 배추를 심었는데 당근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가장 걱정했던 것은 배추인데요.
배추가 벌레밥이 되어 있어서 약을 뿌리고, 흙살미네랄을 뿌려 주었어요. 비가 오는데 풀 뽑고 하니 넘 힘들더라구요.
애호박은 참 신기합니다. 말라 죽은 듯해도 지금까지 호박이 열리고, 호박에 벌도 있더라구요.
비가 와서 빚물을 머금은 모습입니다. 애호박이 넘 귀엽더라구요.
작은 것이 넘 이뻤어요. 풀과 섞여 있지만 방울토마토가 떨어진 곳에 방울토마토가 자라 있더라구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취나물입니다.
엄마가 취나물은 한 해 살이가 아니라서 주말농장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친정갈 때 뽑아서 가려고요.
여름에 없어진 것 같더니 이렇게 가을이 되니 잎이 달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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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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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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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난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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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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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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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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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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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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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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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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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미네랄
원문 링크 : 주말농장 다녀왔어요.(10.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