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방한으로 다시 읽은 '생각하는 기계' 서평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 며칠 전 젠슨 황의 한국 방문은 그의 자서전 '생각하는 기계'를 읽던 와중에 일어났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이었죠.
TV에서 인천공항 입국 장면, 치맥 회동, 지포스 페스티벌 생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책 속 인물의 면면을 새로이 마주하게 됐으니까요. 뉴요커 기자 스티븐 위트가 3년간 밀착 취재한 이 496쪽의 자서전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닙니다.
예측 불가능한 리더가 어떻게 세계를 바꿨는지, 그 과정에 얼마나 깊은 고민과 치열함이 있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방한 젠슨 황, 자서전으로 보는 그의 모습 책을 펼치며 가장 먼저 놀란 건 1996년 이건희 회장과의 인연입니다. 젠슨 황은 당시 이건희 회장의 편지를 받고 처음 한국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한 때 이를 직접 언급했던 적도 있었죠. 책에 담긴 그 1996년의 순간과 2025년 현재가 겹쳐지면서, 약 30년의 시간이 한꺼번에...
원문 링크 : 젠슨 황 방한을 보면서 '생각하는 기계'를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