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곳이 바로 후쿠오카 텐진 야타이였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텐진포장마차 거리를 직접 걷게 되니묘하게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분위기일지, 진짜로 사람들 말처럼 매력적인 곳일지천천히 눈에 담아봤어요. 막상 후쿠오카 텐진 야타이골목 입구에 서 보니, 처음 느낌은 약간 어수선하면서도 재밌는 축제 같은 분위기였어요.
한쪽 라인에는 손님들로 가득 찬 텐진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있고, 다른 쪽에는 불이 거의 꺼진 포장마차들이 조용히 서 있더라고요. 사람 많은 자리에서는 술잔 부딪히는 소리랑 웃음소리가 계속 들려서순간 관광지에 온 느낌이 확 났어요.
그 사이를 살살 걸으면서 어디를 볼지 눈이 바빴답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걸어가니까 텐진포장마차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게 느껴졌어요.
어떤 곳은 줄까지 길게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어떤 곳은 의자가 텅텅 비어 있어서 사장님이 손님을 기다리는 눈치였어요. 확실히 사람들이 몰리는...
원문 링크 : 후쿠오카 텐진포장마차 솔직 산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