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분께서 약 3개월 전 허리, 엉치, 골반, 허벅지 안쪽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시며 저와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안쪽의 불타는 듯한 감각이 심하다고 하셨고, 이 증상은 이미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으셨으나 별다른 호전이 없던 중, 지인의 소개로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병원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소개 해주신 분은 운동 후 발생한 허리, 엉치, 치골부위 통증이 있으셨는데 저한테 치료 받으시고 좋아지셨죠.
이 분은 특이하게 팔 저림으로 내원하여 치료받고 완치하신 택시 기사님의 손님으로 택시를 타셨다가 제 소개를 받으셨다 하셨네요. 치료 소개 다단계?
^^) 치료를 시작하자 초기의 주요 통증 부위는 점차 호전되었지만, 내원하실 때마다 통증의 부위가 달라지셨습니다. 어느 날은 양손과 발에 불타는 듯한 증상을 호소하시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증상이 결국 하나의 원인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바로 ‘자율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