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타이밍을 제대로 계산 못해 타이밍을 놓쳐서 못난이가 된 지방 아파트 한 채를 손해 보고 매도했습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본 아파트를 팔아야 다른 부동산을 팔 수 있었는데 그동안 안팔려서 맘고생이 너무 심했습니다.
덕분에 부동산에서 수요-공급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못난이가 팔리자마자 다른 부동산도 바로 팔렸습니다.
본 부동산도 인천지역 공주가 1억 미만 썩빌인데 작년부터 초기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소액 갭으로 세팅하면 잘 팔릴 거라 생각했는데 적중했네요. 전세 맞추고 2천 미만 갭으로 설정하자마자 바로 매도 되네요.
무려 2명의 매수인들이 계좌 달라고 경쟁해서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의 마지막 날이고 영하 -10도를 찍었던 12월 31일, 여자친구와 함께 시흥시 정왕동 임장을 갔습니다.
그리고 정왕동 구축 아파트를 2022년 1월 1일에 결심해 가계약금을 입금했습니다. 이제 정왕동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이유에 대해...
원문 링크 : 시흥시 정왕동 구축아파트 매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