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서적에 자주 나오길래 읽어봤다. 재밌게 읽었던 이현철 소장님의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에서도 나왔었고.
결론부터 말하면... 문장이 읽기 힘들더라.
번역 탓인지 원문 탓인지 모르겠다. 세 줄이 넘어가는 문장이 자주 보였다.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지만, 내려놓고 읽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께서 번역한 판본을 읽어보고 싶다.
평소 문예출판사를 좋아하는데... 이번은 난해하더라.
긴 문장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 능력이 미리부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는 우월한 정신의 소유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걸 보면 평범한 군중을 현혹하는 것이 얼마나 쉬울지 충분히 알 수 가 있다.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이재형 옮김, 문예출판사, 2013. 56쪽. 문장의 간결성이 아쉬웠다.
자연스레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이재형 옮김, 문예출판사, 2013.
책표지 및 책날개 그럼에도 나름의 소득은 있었다. 군중을 설득할 땐 논리보다 감정이 중...
원문 링크 : 군중심리; 개인심리와 비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