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시간이 흐르면 복리로 자라듯이, 컨텐츠도 시간이 흐르면 내 안에서 복리로 자랍니다. 그런데 그걸 안다는것 치고는 그동안 충분치 않았어요.
올해는 재테크도 재테크지만 책, 영화, 전시, 음악 등 좋은 컨텐츠들을 많이 접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시동을 걸었던 1월... 1월에 내가 만났던 컨텐츠들을 기록해 봅니다.
퍼펙트 데이즈 감독 빔 벤더스, 주연 야쿠쇼 코지 작년에 영화관에서 봐야지 하다가 놓쳤던 영화를 넷플릭스에 올라오자마자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슴슴한 류의 영화.
복수, 욕, 날선 대화 그런게 없고, 너무 다 꺼내어 들이미는 것 같지 않아 좋다. 음악이 너무 좋다.
영화 자체가 힐링.. 완전 최고!
명절 마지막날 보기 딱 좋은 영화. 작별하지 않는다 작가 한강 제주 4·3 희생을 배경으로 한 소설.
너무나 서늘하고, 무섭고, 잘 읽히지 않는다. 잘 읽히는데 잘 읽히지 않는다.
소설인데 소설같지 않은 책. 도대체 어떻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내가 바닷가에...
원문 링크 : 1월에 내가 만난 문화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