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내 인생에 출몰하는 비평가들에 대하여

 내 인생에 출몰하는 비평가들에 대하여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는 '신랄한 비평가'들이 간혹 출몰할때가 있다.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이 '비평가'들은 갑자기 나타나 신랄한 말을 던지고 사라진다.

<자기만의 세상 만들기>는 어찌보면 <자기만의 정원 만들기>와 같다. 우리는 자기만의 정원을 만들고, 그것을 꾸려나가느라 매일이 바쁘다.

모두 땀에 절어 땅을 파고, 비료를 뿌리고, 한여름 땡볕에 물을 끌어와 뿌리고, 잡초를 솎아낸다. 그런데 이 비평가들은 많은 생각, 의사결정, 수고가 들어간 나의 정원을 잠시 흘깃보더니 '정원이 별로다', '꽃 색깔이 어울리지 않는다' 등 대놓고 타박을 한다.

중요한 건, <신랄한 비평가가 되는 것>과 실제 <주도적으로 정원을 가꾸는 것>은 360도 다른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도 자신만의 정원을 가지고 있을진데 비평가로 활약할때는 잘보이지 않던 것들이 실제 나서서 정원을 꾸미려고 하면 고민이 되면서 오만가지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이다.

정원 계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