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종목 3개를 담았다. 비트마인 이머전, 로빈후드, 메타 일단 탐색용으로 소량을 담았고 1~2주 되었는데 담자마자 하락을 하더니 지금까지 영 신통치 않다.
비트마인 이머전 -11.32%, 로빈후드 -11.54%, 메타 -3.75%. 순식간에 빠졌다. 11개 기존 멤버들은 모두 빨간색인데 위의 신입생 3개만 파란색이다.
늘 새로운 주식은 나의 멘탈을 시험한다.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담자마자 바로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나의 첫 해외종목인 애플도 그랬고, 엔비디아도 매수후 22년에 -44%가 빠지는 암흑기를 한참 겪었고, 알파벳도 매수를 시작하자 반독점 소송이 걸려서 주가의 움직임이 다른 주식들보다 더뎠다. 심지어 22년 액면분할 시 친구에게 매수를 권했던 나는 300만원짜리 주식을 사든 친구의 계좌가 파랗게 물든 것을 보며 내내 미안함에 시달렸다.
신입생 주식들은 대개 한참동안 "이래도 안팔거야?"를 나에게 시전하며 나쁜 악재들을 나에게 들이대고...
원문 링크 : 포트폴리오에 새로 담은 3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