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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고흐의 귀, 그림을 향한 광기같은 사랑 (글/윤주혜)

 [공유] 고흐의 귀, 그림을 향한 광기같은 사랑 (글/윤주혜)

출처 인내로 영혼을 얻고싶어...그럴 수 있다면|핑크걸 null 1890년 7월 29일 새벽 1시 30분, 그림을 위해 생을 바치고, 자신의 이성을 반쯤 잃어버리면 서 까지 그림을 사랑했던 자의 마지막을 알리는 총소리가 검푸른 하늘을 울렸다. 빈센트 반 고흐, 100년이 훌쩍 넘은 21세기에도 그에 대한 호기심어린 시선과 관심은 그의 그림보다 엽기적인 삶의 한 단편에만 머문다.

자신의 귀를 자르고, 권총 자살을 한 미치광이 화가 고흐. 고흐가 귀를 자른 사건에 대한 풍문은 수십 가지의 오해를 낳기도 했다.

생애 총 열 한 점의 해바라기를 그린 그가 노랑색에 집착한 나머지 "노랑색만큼 높은 음을 듣고 싶어"귀를 잘랐다는 둥, 자신의 그림을 혹평하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리니 귀를 자르라는 이명이 들렸다는 둥, 자신의 자화상을 얼마나 정확히 잘 묘사했는지 확인시켜주기 위해 귀를 잘랐다는 등등, 고흐의 인기에는 이런 스캔들 같은 뒷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 그는 정말 미쳤던 것일까?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