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야기 그 칼로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읽기전에 무척 궁금했는데요 이 책은 작가님과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그리고 쓴 동화책 이랍니다. 그리고 그림작가님 재능이 독특합니다.
그림은 물론이고 삽질까지 ^^~ 책을 사랑하는 다재다능한 그림형제가 엄마와 함께 그린 이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럼 따라가 볼까요~~ 말썽만 피우기 일쑤인 칼에게 엄마칼은 그날저녁 호롱불 아래 이야기 합니다.
나는 떡을 썰 테니, 너는 너의 길을 찾아 가거라. 다음날 어머니는 어린 칼을 훌륭한 칼이 많은 서울의 박물관으로 두고 떠나게 된답니다.
전장에서 싸우다 노량바다에 잠드신 아버지 친구가 계신 곳이라 엄마는 칼이 훌륭하게 자신의 길을 찾길 바랬을지도 모릅니다. 훌륭한 칼들을 마주하고 뭔가 깨달음을 얻었을것 같지만 그와 달리 유리관 속의 미동도 없는 칼에 지루함을 느껴 나와 버립니다.
그 후 싸우는 칼을 만나지만 어린 칼은 상대해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장면에서 왠지 방황하던 나 자신이 떠올랐...
원문 링크 : [서평] 칼이야기 , 작가 최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