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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예쁜 날 -경주 여행, 경주 오릉

 노을이 예쁜 날 -경주 여행, 경주 오릉

경주 여행을 갔다 대릉원을 걷고 저녁을 먹으러 걷는 길 노을이 너무 예뻤다 잠시 서서 하늘을 보고 온 세상이 오렌지빛으로 물든 광경을 바라보았다. 가까스로 도착한 맛집은 이미 예약 마감이라 또 근처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그 분주함 속에서도 여유를 만끽한 기분이다 우연히 들른 곳이지만 이곳 된장찌개와 반찬이 맛있었다.

그래도 좀 걷고 배도 고팠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밥이라도 제대로 먹을 수 있을 곳을 찾을 수 있을까 했는데 우연히 들른 곳에서 따뜻한 된장찌개와 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어 운이 좋았다. 낮에 거닌 경주 오릉 돌담길도 경주 오릉도 걸으며 참 좋았지만, 그 막힌 찾길이 주차장인듯 꼼짝을 못하고 한참을 기다리다 왠지 경주에 사는 사람들은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내가 사는 곳에 마음대로 돌아다니기 힘들다면 정말 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왠지 그곳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면 우습기도 하지만 한창 관광시즌이 다가오면 차도 막히고 짜증이 날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