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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선물이다.

 고난이 선물이다.

한번은 최경주 선수, 이영표 선수와 셋이서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골프선수인 최경주 선수는 골프에는 심판이 없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정직하면 되기 때문에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인한 시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이영표 선수는 심판이 늘 공정하기만 한게 아니어서 사실 억울할 때가 많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표 선수는 뜻밖의 말을 했습니다. 시합을 하다 보면 부정한 심판도 있고 불공정한 심판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 불공정한 심판의 판정에 마음이 묶이면 금세 마음의 안정을 잏어버리고 다음부터 경기에 몰입하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전체 시합을 망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인가?

저자 조정민 출판 두란노 발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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