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까지 기를 때는 나는 꽤 괜찮은 엄마라고 생각했다. 넷째가 태어나면서 '나는 괜찮은 엄마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나는 참 형편없는 부족한 엄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묵상을 하며 오늘 과거의 나의 그 교만한 부분을 하나님께서 다루시는 거였구나 깨달았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율법을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는 레위기 그중에서도 엄마라는 주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잘못된 성관계를 하는 사람들을 죽이라는 명령이 기록된 레위기 20장을 통해서 말이다. 역시나 성경의 모든 부분은 그리스도를 향하고, 죄인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보여주신다.
레위기 18장은 성관계에 대한 규례이다. 이집트 땅이나 가나안 땅이나 이방인이 따르는 풍속을 따르지 말라고 명령하신다.
여러 종류의 근친상간, 불륜, 동성애, 수간 등이 언급된다. 이것들을 행하지 말라 하신다.
그리고 레위기 20장에는 이 규례가 다시 한번 언급된다. 18장에 언급되었던 성관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