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의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우리 가정은 집에서 샬롯 교육을 조금 더 구체화해보기로 했다. 지난 샬롯 메이슨 책을 정리했던 것을 뒤적여보았더니, 음악 감상에 대한 조언을 아주 잘 정리해두었다.
(역시.. 정리가 필수야..)
한 학기에 한 음악가 매일 30분씩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인 바흐, 헨델, 비발디 추천 3월, 4월, 5월 이번 봄에 우리가 파헤칠 음악가는 헨델! 너로 정했어!!!
왜냐고? 예전에 남편이 사다 둔 CD '헨델의 메시아'를 소장하고 있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 때문에^^;; 그렇게 3월부터 아침 기상 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주일.. 이 주일..
그렇게 틀어놓기는 하지만, 그냥.. 진짜 기상 배경 음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듯한 이런 애매함이 계속되었다.
지금 정리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음악 자체가 말하게 하라]고 하는데.. 나에게조차 음악은 말을 걸지 않는 듯했다.
ㅠㅠ 샬롯 교육을 처음 시도한 22년에도 막연했지만, 샬롯 일기_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