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살, 7살, 5살, 3살, 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글로리맘이에요. '처음'은 언제나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아이들의 책을 선정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그랬어요. 어떤 분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골라 읽다 보면, 책을 선택하는 눈이 길러질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조금 의견이 달라요.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딱 들어가자마자, 책등이 보이게 칸칸이 꽂힌 수백 권의 책들... 저조차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 오히려 스트레스였거든요.
요즘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해력이 문제가 된다고 하지만, 책을 출판하는 문턱은 매우 낮아져서 매년 엄청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잖아요. 시간은 한정된 상황에서 아무 책이나 막 읽고 싶지는 않았어요.
실제로 도서관에 아이들과 다 함께 가면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한 권씩 빌려올 때도 있는데, 제 기준에서 좋은 책이 아닐 때가 종종 있어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희 집이 선택한 방법은, [북스타트]에서 매년 선정...
원문 링크 : 아이들과 읽을 좋은 책을 고르는 우리 가정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