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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탄군인, 웃으며 강아지 쏜 이유는?

 비비탄군인, 웃으며 강아지 쏜 이유는?

본 포스팅은 어떠한 대가 없이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군인의 동물학대 사건, 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 강아지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더 마음이 아픈 건 그 강아지가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을 향해 꼬리를 흔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이었어요. 며칠 전, 아이 아침밥을 차려주며 뉴스를 틀었는데 ‘비비탄군인’이라는 자막이 눈에 들어왔어요.

군복을 입은 20대 청년들이 웃으며 비비탄 총을 쏘는 영상. 그 맞은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노견이었다는 사실에 손에 들고 있던 국이 넘칠 정도로 숨이 막혔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웠던 엄마로서, 그리고 누군가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 사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군복 입었다고, 다 감춰져야 하나요?

경남 거제. 식당 마당에 있던 노견과 중형견 4마리.

그 개들을 향해 1시간 넘게 비비탄 총을 난사한 군인들과 친구들. 결국 한 마리는 죽었고, 다른 아이들도 눈과 입에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웃으며 총을 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