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부터 자주 깨시는 금산님 기저귀 신호와 밥 신호가 자주자주 왔다. 나는 자고 출근해야 하는 남편이 일어남;; 남편님아 미안 오늘은 산후 도우미분 오시는 날.
성격상 불편할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극 I인 나에게는 너무 버거운 산후도우미... 하루 종일 맘이 불편하고 벌 서는 기분.
산후 도우미분도 나랑은 안 맞는 부분도 있고 할말하않....... 이래저래 하루 종일 생각해도 취소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도우미분 가시고 업체에 취소한다고 연락했다.
업체에서는 베테랑을 다시 보내주겠다 60일 이내로 연락 달라 했지만 내 몸이 아작나지 않는 한 연락하지 않을 것 같다. 친정엄마는 몸이 힘들면 평생 고생하니깐 참고 써보라고 하지만 나는 맘 불편한 게 더 싫어서 안 한다고 했다.
남편이 많이 하겠지라는 생각. 보건소에도 전화해서 환급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고 10일이었으면 192000원을 10으로 나눠서 19200원 환급해 준다고 한다.
금산이도 사람 바뀐 걸 아는지 오늘 ...
원문 링크 : 육아일기 / 금산이 D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