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별세하시고 시간이 지나 우연히 보게된 한 구절의 글귀가 나를 '이어령'에 빠지게 했다. 네 생각이 난다 해일처럼 밀려온다.
그 높은 파도가 잠잠해질때까지 나는 운다. 그냥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참을수 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입으로 소리를 토해내며 나는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울었다. 모르겠다..왜 그렇게까지 울었을까?
알고보니 네 생각 이라는 이어령 교수님의 시의 한구절이였다. 네 생각 눈 부비며 일어나 칫솔질을 하다가 신발을 신으며 고개를 들다가 창밖을 보다가 말을 하다가 웃다가 기침을 하다가 네 생각이 난다 해일처럼 밀려온다 그 높은 파도가 잔잔해질때까지 나는 운다.
연세가 지긋하신.........노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딸을 생각하며 지으신 시다. 매순간 순간,,항상 딸이 생각나셨겠지?
해일(바닷물이 크게 일어 육지까지 넘쳐들어오는것)이 잔잔해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한번 터진 울음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으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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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보내는굿나잇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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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신수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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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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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원문 링크 : [독서]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육아 정신 수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