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a 트리스탄 박스아트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기체 특유의 날렵한 실루엣과 색조가 일러스트에서도 잘 드러난다.
처음 개봉하는 순간부터 기대감이 확 올라간다. 구성품은 러너 수가 꽤 되는 편이지만, 색분할이 잘 돼 있어 도색 없이도 완성도가 높을 것 같은 느낌.
매뉴얼도 컬러로 인쇄돼 있어 조립 순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쉽다. 부분적으로 조립감은 빡빡한 면이 있으나 까짓거 갈면된다.
팔 관절 가동 범위는 준수한 편. 어깨 장갑이 크지만 가동 간섭이 크게 없고, 팔꿈치도 90도 이상 구부러진다.
무기를 잡을 때의 포즈 재현도 무난하다. 다리 파츠는 조립량이 많지만 비율이 잘 맞아 완성 후 안정적인 자세를 잡는다.
발목 가동도 좋아서 고난이도 포즈도 안정적으로 가능하다. 완성 후 전신샷을 보면, 트리스탄의 슬림하면서도 공격적인 디자인이 잘 살아있다.
전시용으로 올려둬도 멋지고, 다른 기체들과 나란히 세워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전체적으로 Snaa 트리스탄은 가성비와 디테일을 모두...
원문 링크 : [프라모델]SNAA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