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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진짜 미쳤다, 메테오라는 눈으로 봐야 함.

 그리스∣진짜 미쳤다, 메테오라는 눈으로 봐야 함.

그리스 여행 중 제일 후회한 건… 산토리니 말고 여기에 오래 있을 걸 아침 일찍 아테네역에서 칼람바카 가는 기차 타려고 갔는데 솔직히 말하면 좀 무서웠다… 해는 떠 있었지만, 가는 길에 눈 풀린 사람들 너무 많아서 좀 걱정됨 ㅠㅠ 약 한 느낌… 그냥 분위기 자체가 쎄함. 기차는 깨끗했고, 가는 길 풍경 진짜 그야말로 평화로움 그 자체.

칼람바카역 내리자마자 풍경에 압도됨. 시내 어느 길을 가든 메테오라가 시야에 들어오는게 진짜 눈 뗄 수 없음.

내 시야를 다 채우는 압도감… 그냥 가슴이 벅참. 칼람바카는 과일은 별로 안 싼데 콜라 종류는 정말 다양해서 깜짝 놀랐음ㅋㅋ 여기서 먹은 Mythos 맥주도 완전 찰떡이었고, 칼람바카 - 메테오라 버스 시간표는 23년 6월 기준으로 저장해둠. (※ 현재는 다를 수 있음!)

짐만 잠깐 놓고 수도원 문 닫을 시간 다 됐지만 그래도 보고싶어서 호다닥 버스타고 위로 올라감. 진짜… 미쳤다.

이건 말이 안 된다. 눈으로 봐야 한다.

(사진으로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