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인간은 본능의 동물이다. 그렇다면 부에도 본능이 있을까.
먼저 본능이라는 단어부터 이해를 해보자. 연어들은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어릴때 살던 고향인 강으로 돌아와서 산란을 하고 죽는다.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댐이나 장해물을 만나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곳에 인공 사다리를 만들어 주어서 연어가 잘 올라가게 도와주는데 그때 연어들이 뛰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연어들이 산란을 위해서 강을 거슬러 올라올 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한다.
거리도 몇 백 킬로미터에 이른다. 작은 폭포 같은 장해물을 만나면 점프해서 올라오다보니 주둥이가 바위에 부딪혀서 헤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지느러미도 허옇게 변하고 입 모양도 괴상하게 뒤틀려 있다. 바다에서 편하게 놀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면 될 것을 왜 저렇게 강을 거슬러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걸까.
정답은 본능 때문이다. 부의 본능 본능에 이끌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선택권 없이 회귀하는 것이다.
인간도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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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의 본능 / 브라운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