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판 부동산대책 임박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에 이어 이르면 추석 이후 청약제도 개편, 재건축 규제 완화, 주택거래신고지역 폐지, 투기과열지구 규제 완화 등을 망라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또 내놓는다. 여기에는 후분양제 활성화 등 수도권 내 과잉 공급을 해소하기 위한 공급 조절책도 담길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대책 수립을 위해 현재 재건축ㆍ재개발, 주택 공급, 구매심리 개선 등 부문별 주택 거래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실ㆍ국별로 취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토부는 업계와 시장 전문가들로부터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택 시장 정상화 관련 설문조사'도 착수했다. 대책은 이르면 9월 중순, 늦으면 10월 초 내용이 확정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새 경제팀의 대출 규제 완화와 지난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비 주택 구입자들의 '돈줄 풀기'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대책은 주택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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