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권 공실률 24% 요즘 서울 오피스 시장에선 쉽게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진다. 공실률이 느는 데 임대료가 오른다거나, 마찬가지로 공실률이 뛰는 데 오피스 몸값은 오르는 식이다.
얼른 이해가 가지 않는 현상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럴 법도 하다. 글로벌부동산회사인 NAI 프라퍼트리(Propertree)가 서울 연면적 9900 이상 빌딩을 조사(총 연면적 1650만)한 결과, 광화문 등 도심권역의 공실률이 무려 2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역도 16%에 이른다. 경기 침체로 기업체 오피스 수요는 줄어드는데 공급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2년간 도심권에선 페럼타워(수하동·28층)·센터원(수하동·32층)·K-Twin타워(중학동·16층)·스테이트타워(회현동·23층)·아스테리움서울(동자동·11층) 등이 잇따라 준공됐다. 여의도권은 총 연면적이 27만여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 1차(32층)·2차(29층)·3차(55층) 빌딩이 들어섰다.
전경련 신축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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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상한 오피스시장…임대료 떨어지는 데 매매가는 왜 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