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영화 줄거리 결말 해석 김혜수 이정은 연기력이 살린 영화 김혜수와 이정은은 동갑내기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매우 다른 배우입니다. 이 두 사람의 연기력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일단 김혜수라는 배우에 입덕한 사람들이라면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하며 서로 닮아 있는 자살자와 주인공의 이야기에 어쩌면 자신의 내면에 감추었던 이야기를 몰래 들춰보며 애써 위로와 위안을 해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죽던 날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누구나 감추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쯤 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된 아픔과 고통일 수도 있고 나만의 아픔과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고통을 일부러 들춰내 치유받을 용기를 가지지 못한 까닭에 어디론가 숨어버리거나 애써 '아닌 척' 내면에 묻어두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그것이 '내가 용기를 내지 못한 결과'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그때는 너무 늦어버린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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