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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6타차 압승 KLPGA 올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박지영, 6타차 압승 KLPGA 올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KLPGA 박지영(26, 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박지영은 17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와이어투와이어란 ? 와이어투와이어는 17세기 영국의 경마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마 우승자를 판별하기 위해 출발선과 결승선에 'wire'를 설치했는데 1등으로 달린 말이 가장 먼저 이 줄을 끊는 것에서 그 의미가 파생됐다고 한다. 경마, 레이싱, 골프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골프에서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허용해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인정한다. KLPGA 2015년 신인왕인 박지영은 앞서 2016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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