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년 차 노승희(23·요진건설)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노승희는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김수지를 4타 차로 제친 노승희는 KLPGA투어에서 120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KLPGA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 노승희는 게다가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까지 보태며, 한국여자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2006년 신지애 이후 18년 만의 기록이다.
한국여자오픈은 2010년까지는 3라운드로 치러져 4라운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노승희가 처음입니다.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낸 사례는 작년 한화 클래식 챔피언 홍지원에 이어 1년 만이지만,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린 선수는 2015년 대회 때 박성현 이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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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제38회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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