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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메이저 우승하며 LPGA투어 6승째… 34세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파리올림픽 출전티켓 확보

 양희영, 메이저 우승하며 LPGA투어 6승째… 34세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파리올림픽 출전티켓 확보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 67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일 양희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파리 올림픽 마지막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양희영은 전반 9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여유 있게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지는 10번 홀 버디와 11번 홀 보기를 맞바꾼 양희영은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한때 2위 그룹과 7타 차까지 타수를 벌리며 단독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양희영은 16번 홀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고 파3, 17번 홀에서는 공이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가면서 더블 보기로 홀아웃했다. 그동안 18번 홀에서 고진영과 릴리아 부(미국)가 버디를 잡으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경기를 먼저 끝냈다. 2위 그룹과 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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