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25·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가영은 7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코스(파72·6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가영은 윤이나(21·하이트진로), 최예림(25·대보건설)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이가영은 1m가 조금 넘는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해, 파에 그친 윤이나, 최예림을 따돌렸다.
이가영은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았다. 윤이나는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우승을 노렸지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최예림도 17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지난주 맥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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