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3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오는 21일(금)부터 사흘간 막을 올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최고의 선수들을 탄생시키며 ‘스타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10회 대회가 열리는 동안 본 대회를 통해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역대 챔피언들의 면면을 보면 그 어느 대회보다 화려하다.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양수진(32)과 데뷔하자마자 3승을 기록하며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고, 그 해 LPGA 대회에서도 깜짝 우승하며 신데렐라로 거듭난 백규정(28)이 본 대회 1, 2회 우승자 출신이다. 또한, 전 세계 랭킹 1위의 고진영(28,솔레어)과 박성현(30,솔레어)은 본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뒤, KLPGA투어를 넘어 세계를 호령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 골프 여제 등극’이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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