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생각 골프에세이 골프칼럼 골프이야기 삶의 무대에서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는 태도 골프는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지켜야 할 것도 많고, 무너질 일도 참 많다. 공 하나에 희망이 생기고, 공 하나에 세상이 무너지고, 공 하나에도 핑계는 둘씩 따라붙는, 그런 스포츠.
골프장은 플레이의 무대이자, 매너의 교실이고, 연습장은 스윙의 반복이자, 태도의 확인. 그리고 골프 그 자체는 규칙과 리듬으로 움직이는 스포츠.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래 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잘 치는 것보다 유쾌하게 기억되는 순간들이 더 오래 남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코스 밖에서도 비슷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는 날들. 지켜야 할 것도 많고, 무너질 일도 많다.
희망은 쉽게 생기고, 절망도 그만큼 가까이에 있다. 그 사이에서 나를 붙잡아주는 건 결과가 아니라, 태도.
잘 해낸 하루보다 웃으며 넘긴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 그래서인지, 그 기억들 덕분에 다시 걷게 된다.
딜팡 - 300만 골퍼의 ...
원문 링크 : 기억해야 할 것들과, 기억된 것들 |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