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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7일 오후 10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2009년 6월 17일 오후 10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족발 하나를 손에 들었지요 알류미늄 향이 나는 족발이었는데 쌈장에 찍어 먹으니 향이 더 진해지더군요 난 이순간에도 족발 하나를 들고 있어요 내 다리가 무거워 움직이기가 힘들어서인지 누군가의 멀쩡한 다리를 먹는 다는 것 꽤 통쾌함이 있어요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순간 내 목을 타고 족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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