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그레이가 하루를 감싸는 주방 창원아파트현장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마감 중인 바닥과 공구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던 칸스톤의 결이 마음을 멈춰 세웠습니다. 집의 주방은 ㄷ자형 구조에 넓은 아일랜드가 길게 이어지는 형태였고, 전체 톤은 따뜻한 화이트와 그레이가 차분하게 깔려 있었습니다.
상부장이 낮고 길게 정렬되어 공간이 숨 쉬는 폭도 충분했습니다. 그 한가운데 현대칸스톤 브릭샌드 12T가 자리 잡으며 주방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곳에 어떤 생활이 만들어질지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순간이었고, 창원셀프인테리어 파트너로서 보여드릴 결과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현대 칸스톤 브릭샌드가 가진 잔잔한 깊이 현대칸스톤 브릭샌드 12T는 무채색 계열 중에서도 흔하지 않은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 눈으로 보면 아주 고운 입자가 표면에 흩뿌려진 듯한 질감이 있고,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차분한 음영이 생기며 전체 공간의 톤을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창원칸스톤상판 시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