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 서귀포지금은 ‘이중섭거리'라고 불리우는관광지가 되었다내가 살았던 집은 현재 관광상품을 판매하는잡화점으로 운영중인데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간판이나 상호가 안 보인다. 어딘가 있을 순 있겠지만.영보세엄마가 했던 옷가게 이름이다벌써 40년이 더 지나버린 아주 오래전에 말이다집 구조가 특이해서 위층은 가게를 했고반지하처럼 조금 내려가면 방이 있어서거기서 네 식구가 살았다연탄불 아궁이창호지를 바른 문약간 높은 지대에 있었던 공동 화장실우리집 오른편에 있던 한복집이자 집주인의 집한복집에서 일했던 이모들(그 당시에는 지금 나보다어렸을)하나하나 기억이 생생하다지금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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