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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닳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건설 현장에서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귀는 닳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건설 현장에서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귀는 닳는다. 그리고 한 번 닳으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상상만 해도 시끄러운 콘크리트 해체 중 소음 건설 현장은 생각보다 큰 소음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 콘크리트를 파쇄하는 소리, 목재를 절단하는 톱 소리, 네일건이 타정되는 소리 등 총탄만 날아다니지 않을 뿐 전투 현장에 가까운 수준의 소음이 지속 발생한다.

한국 현장에선 볼 수 없는 장면 북미나 호주 건설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이어 플러그나 이어머프를 착용하고 일하는 모습이 익숙하다. 영화속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한국 현장에서는 거의 보기 어렵다. 체감으로 말하면 99% 이상의 현장에서 청각 보호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 경험이 오래될수록 오히려 청각 보호에 대해 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나의 경험이다.

김검사가 사용하던 안전모, 호주 해외 현장은 왜 다를까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건축 현장에서 일하려면 반드시 안전교육을 먼저 받아야 한다. 보통 General Safety Induc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