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시원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정답은 단연코 스위스.
에어컨 바람 아래 축 늘어져 있는 도시의 여름. 그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 한 켠에선 ‘어딘가 선선한 바람이 불고, 눈처럼 흰 산봉우리가 펼쳐지는 곳’이 그리워집니다.
그런 여름날의 판타지를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스위스(Switzerland)입니다. 스위스는 겨울에만 아름답다는 편견은 이제 버려야 할 때.
여름 스위스는 그 어떤 계절보다 생기 넘치고, 활기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여름에 스위스를 꼭 가야 하는 이유를 감성 가득 담아 소개해볼게요.
알프스가 선물하는 ‘초록빛 절경’ 스위스 하면 눈 덮인 풍경을 떠올리기 쉽지만, 여름에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알프스 산맥은 눈 대신 푸른 목초지로 뒤덮이고, 그 사이로 야생화가 만발한 초원이 펼쳐지죠.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과 에메랄드빛 호수는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싹 가십니다. 그 유명한 융프라우요흐, 마테호른, 리기산, 필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