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달린 많은 응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힘내서 완주후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쓴돈, 묵은 숙소들을 자세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 사이에 혹 제가 걷는 루트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쪽지 부탁드립니다. 가이드북에 대한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저는 아날로그파라 종이책을 가지고 다니는 중입니다.
그치만 저한테 연안루트의 존재를 알려준 호주친구는 e-book을 구매해서 책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았답니다. 이 부분은 본인 스타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식을 먹으며 일기예보를 보니 갈리시아지방은 맑음입니다. 저 아랫지방에는 천둥번개비 소식이 있네요.
아마도 제 순례기간 동안 비가 안오는게 현실이 될 모양입니다. 호주 친구의 조언대로 따를 화살표인지 아닌지를 지도를 통해 확인하며 갔습니다.
반대편에 해안이 보이기에 이 화살표는 무시하고 걸었답니다. 갈리시아의 바다는 또 다른느낌입니다.
좀 더 광활하고, 맞은편의 높디 높은 돌산이 압도적입니다. 한동안 풍경을 ...
#
camino
#
산티아고
#
순례길
#
포르투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