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기후 재난등 개인의 일상과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바꿔놓는 비극적 사건들. 하루 아침에 뒤바껴버린 일상 한 가운데로 의도적으로 나를 데려다 놓곤 한다.
라자씨가 전하는 가자 지구, 난민 캠프 생활의 실상을 내가 직면하고 살아야 할 현실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읽었다. 지금 당장의 편안함, 안락함에 도취되어 살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고, 겸손과 연민을 키우고 불확실성과 불안, 두려움에 매몰되어 상황의 희생자가 아닌 고통과 고난의 시기에 작은 것이라도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160984.html 온가족 다섯번 피난 “우리는 죽을 차례를 기다리는지도 몰라” “과거(2012년 11월, 2014년 7~8월)에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15일, 60일씩 이어졌지요.
그런데 지난 1년은 우리 생애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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