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차창 너머의 사람들을 바라보다 들었던 생각이다. '아, 저 사람들 모두, 존재 그 자체로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가!' 아주 잠깐이지만 인식이 확장되고 마음이 열리는 것을 경험한다.
그러다 일상에서 방향을 잃고 흐름에 휩쓸리면, 갈등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습관적으로 비난하는 개인 마음이 부풀어 있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 평가,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연습을 알아차릴 때도 그러지 못할 때도 있지만, 변화와 성장을 위한 연습은 계속 중.
약물 중독, 자해나 자살 시도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를 대면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다. 의료 종사자들의 정신적, 심리적 건강에 대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동시에 자신을 자해하고 자학하게 한 그들의 상황, 영향력 그리고 그들의 선택이 안타까워 '얼마나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인데...' 혼잣말을 내뱉는다 crystal 만약 당신을 이곳으로 데려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이 필요했...
원문 링크 : 존재 그 자체로 소중한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