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사람은, 전쟁을 일으키고, 전쟁에 이용하는 무기를 사고 팔고, 전쟁을 욕하면서, 전쟁 무기를 만드는 기술에 어깨 으쓱하고, 전쟁으로 주가가 오르는지 내리는지에 관심을 쏟고. 스크린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게임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같다.
스크린에는 고통이 없다. 목숨을 잃고, 부상으로 육체적 고통을 껴안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깊은 상처를 통곡하고, 삶과 일상이 파괴되고.
스크린에서 눈을 뗀 현실은 고통이 있고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다. 느낄 수 있는 실체이다.
돈도 전쟁 게임도, 기술력도, 자극도 아닌 우리는 인간을 느껴야 한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250450.html 언론들, 전쟁해 돈 번다지만…‘천궁-Ⅱ 대박’ 안 쓴 이유 “원유 수급과 방산을 계속 연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1800만배럴의 원유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
원문 링크 : 'K-방산 대박'이라는 단어가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