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쯤부터 영어 영상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보여주고 있다. (2년 정도? 그 이상일지도?)
영상을 보며 깔깔 웃기도 하길래 소리는 안 듣고 영상만 보고 있는 건지 뭘 알아듣는 건지 궁금했는데 최근에 갑자기 입이 트였다. 오늘은 장난감으로 난장판이 되어있는 거실을 보고 "too messy"라고 하길래 영어로 말하는 걸 보고 아빠가 놀라서 "who did it?"
이라고 물어보니 "me"라고 포켓볼 장난감에 공 세 개가 없어진 걸 보고 "three ball is missing" (three balls are missing이라고 고쳐주지는 않았다) 두 개 찾고 나서는 "where is one more ball?" 그 외에도 "I'm happy today" "never mind" 등등 그냥 뒹굴뒹굴하면서, 간식 먹으면서 영어영상 보고 놀았을 뿐인데 영어를 알아듣고 있었다니?
영유 안 보내고 돈 굳었네? ㅋㅋ...
원문 링크 : [엄마표영어] 갑자기 짧은 영어를 말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