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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Ticao Island] 티카오 아일랜드 후기 - Day 2

 [필리핀 & Ticao Island] 티카오 아일랜드 후기 - Day 2

다이빙에 대한 이야기 없이 여정에 대한 이야기 뿐이라 이전 글은 조금….(?) 지루하셨죠?

어제 이야기 쪼끔만 더하고 카메라 풀어 보겠습니다 ㅎㅎ 도착했을 당시의 햇볕은 여느5월의 필리핀 날씨 처럼 내려 쬐다 못해 5분만 서있어도 등이며 목덜미 피부 껍질이 빨갛게 타 피부껍질이 벗겨 질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2~30대 때는 선크림을 발라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저도 이제 40을 바라 보는 지라 이번 투어 처럼 선크림을 덕지 덕지 바른적이 있었나 싶더군요. 그런데 네?

정전이라뇨? 레스토랑 천장부에 설치된 Fan 은 열심히 도는데..바람은 느껴지지 않고, 방안의 에어컨&선풍기는 정전으로 RUN, STOP을 반복하고… 사실 이때 겁이 좀 많이 났습니다.

‘이제 시작인데…다섯밤을 자야 하는데…..잘 수 있을까….하…..’ 는 기우였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정말 다행스럽게도 정전없이 밤새 에어컨 풀가동 덕분에 이불을 둘둘 말아 오늘도 딥슬립 브라보.

너무 추워 큰 샤워 타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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