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노자 도덕경을 30장 정도 읽고 접었어서 도덕경 챌린지를 통해 이 책을 읽어보려 한다 다시 이 책을 읽어보며 처음 읽었을 때의 그 허함을 다시금 느끼려 한다 노자 도덕경 제1장 (09/14) #도덕경1장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도를 도라 할 수 있으면 늘 그러한 도(상도)가 아니며 이름을 이름이라 지을 수 있다면, 늘 그러한 이름(상명)이 아니다 도는 이것과 저것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저것을 도라 하면 이것은 무엇인가 이름도 마찬가지로, 어떤 하나에 이름을 붙이면 그 이름에 갇혀 버리고 만다 진정한 이름이란 이름에 갇혀 있지 않는다 나는 나를 무엇이라 하지 않고 남을 무엇이라 이름 짓지 않는다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 이름이 없는 것은 천지의 처음이며 이름이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천지에는 이름이 없으나 우리가 그저 천지를 하늘과 땅이라 이름 지은 것이다 이름은 결국 만물의 어머니로 세계는 본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