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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 탈락…‘음주 뺑소니·범행 은폐 시도’ 죄질 불량 판단

 가수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 탈락…‘음주 뺑소니·범행 은폐 시도’ 죄질 불량 판단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특사와 맞물려 관심을 모았던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어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이후 사회적 비판이 이어져 온 만큼, 이번 결과 역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심사 끝에 김호중을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하지 않았고, 그 배경에는 범행의 성격과 이후 행위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와 재판, 그리고 복역까지의 과정 이번 판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김호중이 처한 상황을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그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후 CCTV와 블랙박스 정황 등이 드러나면서 약 열흘 만에 이를 인정했어요.

재판 과정에서는 매니저를 대신 자수시키려 한 정황, 블랙박스 메모리 훼손 시도 등도 함께 거론됐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