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이자 한국 e스포츠의 상징인 페이커(이상혁) 선수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여받으면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e스포츠 선수로는 사상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게임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선 성과라는 평가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혁(페이커)과 청룡장 수훈 배경 이번 훈장은 1월 2일 열린 신년 공식 행사에서 수여됐어요.
이 자리에서 정부는 페이커가 오랜 기간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성과와,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끌어올린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체육훈장 가운데서도 최고 등급인 청룡장은 그동안 전통 스포츠 종목에서만 수여돼 왔던 상징적인 훈장이에요.
그런 만큼, 이번 수상은 e스포츠 역시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스포츠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페이커는 2013년 프로 데뷔 이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수의 우승 기록을 세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