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앙동 자이 더스카이 분양은 공급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점에 등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년에는 11개 단지 8,185세대가 공급되나 2026년에는 3개 단지 474세대로 대폭 감소하고, 2027년에도 2개 단지 828세대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519세대 규모의 단지가 들어온다는 점은 향후 실수요와 가격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제시된다.
인근 실거래 흐름을 보면 성산구의 84타입 리딩단지 평균 실거래가는 9.6억 수준이고 호가 기준으로는 10.9억까지 형성된다. 구체적 사례로 창원자이시그니처는 2025년 4월 6.1억에서 2026년 5월 10.0억으로 약 3.9억 상승했고, 윤지더샴레이크파크는 2017년 입주 당시 5.2억이 2026년 5월 11.5억으로 올랐다. 이러한 흐름은 지역 주거 수요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작용한다.
성산구 주거벨트의 흐름도 주목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고용 인원이 약 12만 명에 달하고 창원대로 6.8km 구간의 지구단위계획 개편 움직임은 직주근접 수요를 뒷받침한다. 이처럼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 분양가와 가격 형성에도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주상복합에 대한 편견을 다시 따져 본다. 생활이 불편하다는 인식은 중앙동 일대의 입지 특성으로 반박된다. 창원시청, 경남도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창원병원, 상남시장이 도보권에 모여 있고 창원중앙역을 통해 KTX 접근성도 좋다. 교통 중심지인 창원의 교차로에 위치해 일상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중앙동 일대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의 첫 분양 단지로서, 이후 공급 단지의 기준 분양가에 영향을 주는 구조적 위치를 차지한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9-4, 5, 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51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4월 입주 예정이다. 84A 타입은 전용면적 84.99에 서비스면적 47.36을 더해 실사용 면적 132.35, 계약면적 173.68이다. 4Bay 판상형으로 와이드 다이닝과 아일랜드 식탁, 홈바, 드레스룸, 현관창고, 2팬트리, 다용도실이 기본이고 3면 발코니 확장이 제공된다. 106A는 실사용 면적 159.28으로 4룸 2욕실과 대형 팬트리 구조다. 4룸 수요에 한정된 세대 구성이기도 하다.
커뮤니티는 지상 3층의 클럽 자이안과 49층의 클럽 클라우드로 구분된다.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피트니스, 필라테스, 건식 사우나, 카페라운지, 1인 독서실이 갖춰지며, 클라우드는 입주민 전용 공간으로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다목적실, 큐레이션 도서관(LIBRO)이 배치된다. 전체 커뮤니티 면적은 약 465평으로 세대당 약 0.9평 수준이며 컨시어지 서비스도 예정된다. 마감재는 유럽산 자재가 기본 적용되며 외관은 창원대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히 높고 크다는 특징을 넘어, 재정비 구역의 기준을 제시하는 맥락 속에서 읽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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