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게 된 계기는 그냥 제목에 끌려서였다. 요즘 너무 짧고 깊이 없는 글들을 위주로 읽다보니 독해력이 떨어지고 속독도 잘 안 되는 것 같아 제대로 된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책장이 잘 넘어가질 않았다. 두껍지 않은 책인데도 일주일 넘게 읽은 걸 보면, 정말 읽는 게 많이 어려워진 것 같다.
원래 나는 아무 기본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읽는 책을 좋아한다. 그런데 공부하다 보니 책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본 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저자나, 목차에 대한 충분한 숙지 이후에 책을 읽는 것이 내용 정리에 좀 더 도움이 되니까.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대략적인 내용은 찾아봤다.
저자 셸리 킹의 첫 번째 소설이며, 매기가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새로운 커리어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이 소설은 매기의 성장 드라마를 그린 소설이다.
도서관 사서를 꿈꾸던 소녀가 스스로의 힘으로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을 일으켜 세우고, 로맨스 소설에...
원문 링크 :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