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도토리 묵밥초딩 때, 도토리 따러 다니다가 벌에 쏘이고, 묵을 먹으려다 묵사발 되었던 그 시절이 떠올랐던, 점심타임이었네요. 참으로 추억이 많아던 그 "묵", 하늘에 계신 어머님의 그 손맛을 오랜 만에 느끼게 해주는, 제대로 된 묵밥집을 알게 되었네요.정갈한 반찬들도 서로 잘 어우려져 있고, 특히, 중상단의 묵으로 만든 전 이 무료 싸비스라니, 와우 - 시작부터 감동이네요.슬슬 충전 좀 해볼까나, 하고 생각하고,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충전!!!
이라는 메뉴판? 간판?
이 있는데요. ㅎㅎ 요즘은 정말 재충전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1.
배고픔도 충전2. 낮술땡김도 충전3.
허한 마음도 충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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