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먼 옛날 이야기가 아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인간의 나침반이다.”
로봇과 인간의 경계에서 묻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인공지능과 마주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챗봇, 음성비서… 이제는 감정을 흉내내는 로봇까지 등장했다.
로랑스 드빌레르는 그런 기술의 최전선에서 묻는다. "기술은 진보하고 있지만, 인간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책 『철학의 쓸모』는 철학적 질문을 통해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기술 앞의 인간, 철학이 필요한 이유 철학은 흔히 현실과 동떨어진 ‘뜬구름’ 같은 학문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드빌레르는 말한다. 철학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는 학문이라고.
AI가 인간처럼 감정을 흉내 낼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간은 무엇으로 인간인가?
감정, 책임, 윤리는 코드로 환원될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은 기술적 답으로는 부족하다.
바로 철학이 필요한 이유다. ️ 인간의 존엄과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