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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의 숨은 맛집 "그집" 후기

 불당동의 숨은 맛집 "그집" 후기

허리 신경차단술을 받은 우울한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밖에 나가서 먹자고 했다. 집근처 맛집 그집 이다.

이 집은 면을 직접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나는 돈까스도 웬만한 맛집 이상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에 애기 유모차 끌고 산책 중 뒤에서 나이드신 여자 분이 부르시길래 봤더니 떡을 주시는 것 아니겠는가!

가게 새로 개업했다고 애기랑 같이 먹으러 오라고 (그 때 우리 딸 돌 전이었음ㅋㅋㅋ) 예전에 애기랑 둘이 갔었는데 먹는 중 유모차에서 칭얼거리니까 여사장님이 애기 봐줄테니까 드시라고 하셨는데 괜찮다고 했지만 참 마음이 고마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첫째주,셋째주 월요일만 휴일이었는데 바꼈다.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까 15:30~17:00까지는 피해서 가시길 키오스크도 생겼더라 그런데 음식 사진 없이 글씨로만 주문해야해서 찾기 힘들었음 일단 여기서 제일 추천하고 싶은 돈까스와 냉우동을 시켰다. 남편 말로는 저 위에 티비로 사장님이 ...